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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18:46
한-미 7월 8일 前 '패키지 합의' 추진…최상목 “서두르지 않겠다”
- 키워크 2일 전 2025.04.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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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과 미국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 이후 처음으로 대면한 자리에서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7월 8일까지 산업 협력과 관세 폐지를 포함한 합의를 이끌어내기로 했는데, 이는 90일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끝나는 시점입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서두르지 않겠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는데, 이는 양국 간의 협상이 어렵고 복잡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패키지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양국 기업들은 무역 상황이 안정화되고,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양국 간의 협상이 어렵다는 점과 최상목 부총리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면, 아직 합의가 멀지 않은 미래에 이루어질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한국과 미국은 경제 간 선진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국 간 긴밀한 경제적 연관성 속에서의 협상은 간단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한-미 패키지 합의는 양국 간 무역 관계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관심과 주목이 예상됩니다. 이번 협상이 양국 간의 긍정적인 경제 발전을 이끌어내길 바라며, 협상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합의에 이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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