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배신을 당하거나 빼앗김을 당했어도, 혹은 자기혼자 끙끙 앓다가 상처입은 찌질이였어도
결국 그것을 극복하고 잘 먹고 잘 살며 자신을 배신한 당사자들이 죽던말던 전혀 미련없다는 걸 암시하는 결말.
하지만 강렬한 자극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듯.
해피엔딩은 언제나 옳다!
2025-04-28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