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뉴스

2025.04.25 16:37

“정확·신속·안정” TI, 차량용 ADAS 포트폴리오 강화…자율화 ‘성큼'

  • 키워크 3일 전 2025.04.25 16:37 인기
  • 31
    0
812fe01d16.jpeg

[칼럼]
TI가 차량용 ADAS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자율주행 기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새로운 차량용 라이다(LiDAR), 클록, 레이더 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면서 자동차 제조사들이 다양한 차량에 자율주행 기능을 보다 폭넓게 도입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LMH13000은 고속 라이다 레이저 드라이버로, 초고속 상승 시간을 통해 차량이 실시간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AWR2944P 밀리미터파 레이더 센서는 더욱 강화된 전방 및 코너 레이더 성능을 제공하여 차량의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TI의 최신 제품들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안전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자율주행 기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라이다가 제공하는 3D 지도는 차량이 주변 환경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적시에 반응하여 안정성을 높인다.

LMH13000의 통합형 구조는 시스템 비용을 줄이고 설계 엔지니어가 다양한 차량 모델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벌크 탄성파 기반 클록과 레이더 칩은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여 차량 내 전자 부품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TI의 포트폴리오 강화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의 한 부분으로,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자율주행차를 위한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TI의 노력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에 도움이 되며, 미래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전망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원문 보기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