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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16:12
[대선 2025] AI 전력수요 급증…홍준표 "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 3년 앞당길것"
- 키워크 3일 전 2025.04.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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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5년 대선을 앞두고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를 2035년에서 2032년으로 앞당기며, 4기 건설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인공지능(AI) 등으로 급증한 전력 수요를 충당하고,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방침입니다. 홍 후보는 SMR을 통해 AI를 운용하는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최적 대안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데이터 센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존에는 1.4GW의 대형 원전이 필요했던 것에 대비해 SMR이 미래에 필요한 전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홍 후보는 국가 재정 총부채상환비율(DTI)를 도입하여 '선진경제대국'을 만들 계획이며, 전국 각 지방에 규제배제 특별구역을 설치하여 국내 및 글로벌 기업의 투자 유치를 촉진할 방침입니다. 또한, 강성노조를 혁파하고 상생 노사 관계를 구축하여 무역전쟁 시대를 돌파해 기술 패권 시대에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홍 후보는 '게임 체인저 기술'에 50조원 이상을 투자하여 초격차 기술을 상용화할 것이라고 공언하며, 기술 혁신과 미래 산업에 대한 대폭적인 투자를 통해 국가 발전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변인은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와의 정책 비교를 통해 홍 후보의 공약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홍 후보의 정책 방향은 미래 지향적이며, 기술 혁신과 산업 구조 개편을 통해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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